1년 넘게 모 학습지를 해왔는데 아이가 너무 싫어해서 다른 학습지를 알아보고 테스트를 받아봤는데 알고 있는 것이 너무 없어서 놀랐어요

제가 복습을 안해준 탓도 있겠지만 해도 해도 너무 하더라고요

다시 통글자를 시작해야한다는 말을 듣고 그럼 1년동안 들이 돈과 시간은 뭔가 싶어서 진짜 황당하고 짜증이 나더라고요

그러다가 노래한글 생각읽기 알고 가격대가 좀 있어 고민하다가 더 늦기 전에 신청해서 시작했는데 노래로 틀어주니 매일매일 수시로 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아이가 의사와 상관없이 매일 듣다보니 자연스럽게 흥얼흥얼 알게 되는 노래도 많아지고 몇번  읽어주고 하니 아이가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네요

한글블럭으로 단어만들어보며 놀이하는것도 효과가 있고요

빨리 한글 뗄 수 있었음 좋겠어요